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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1 18:52

일상적인 자전거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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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를 타다보면 우중라이딩을 하게되는데요

바로 오늘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로 우중라이딩을 하게되었습니다.

A/S보낸 카메라를 오늘 출고된다기에 오후에 잠시 다녀왔는데요

가다보니 빗줄기가 점점 굵어지는데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오늘수고해준 에픽마라톤입니다.

크로스맥스sl휠로 장착한 XC풀샥이며 다양한 코스를 즐기는 용도입니다.

크로스맥스SL 15년 휠은 크로스컨트리에 적합한데요 경량이라 도로라이딩에서도

아주 만족하였습니다. 물론 가벼운 싱글에도 좋을것 같습니다.

다음엔 올마에 장착하여 사용을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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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보니 리어샥으로인해 뒷 브레이크 케이블이 당겨지고 약간 연장을 해야하는데

유압케이블은 교체가 원칙이라 라인을 정리하여 길이 확보를 하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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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샥의 사이로 케이블을 삽입하는것이 최적의 케이블셋팅이라

우중라이딩이후 닦고 기름도 치고해야하기에 겸사 겸사 라인도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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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합한 공구사용

가장 기본이되는 육각렌치를 준비합니다.

자전거에 많이 사용되는 10미리부터 그 이하로 준비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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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케이블이 드라이브방향에 설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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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핸들바를 분리하여주고 브레이크를 분리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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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다음 구동측 케이블을

옆으로 이동시키고 다시 조립을 해주는데요

이제 약간의 여유와 공간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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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바의 조립은 자를 이용하여 중앙에 오도록하고 스템을 조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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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로 조정된 라인이며 이제 어느정도 여유의 브레이크라인이 확보되고 있습니다.

스템의 조립시에는 볼트를 대각방향으로 돌려가며 조여야 골고루 토크가 발생되며

스템의 파손을 예방할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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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포크의 에어점검

여름을 나면서부터 샥이 잘먹는것 같아서 보충을 하기로하였습니다.

라이딩 코스도 가벼운 싱글 도로에서 도로위주의 라이딩이 계획되어

좀더 하드하게 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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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캡을열고 샥펌프를 준비해줍니다.

시드샥은 에어주입이 폭스와는 다른데 이것은 타면서 사전에 체크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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샥펌프를 연결후 적정 압력으로 에어를 주입하여줍니다.

샥펌프는 완전히 체결되어야 에어벨브가 열리며 에어조정도 가능한 펌프벨브로 조정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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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압력조정

튜블리스 타이어의 압력은 라이딩코스와 성향에따라 조정해야하며

타이어의 허용치와 휠의 허용치를 동시에 체크해놓고 해당 압력을 넘지 않은선에서

주입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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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타이어는 최소 30psi~최대80psi로 이번에 주입하는 45psi에 최적이라 봅니다.

최소 압력이 안되면 타이어가 이탈되거나 밀리고 림이 먹을수도있다고 보시면 되겠으며 허용 압력치보다 높으면

파손이나 혹은 림이 손상될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주의 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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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 체크

구동부에서 힘전달을 해주는 체인의 중요성은 각 부품 스프라켓이나 체인링의 수명과도 밀접하므로

자주 체크를 해주어야하는데요 과격한 페달링으로 체인의 수명도 짧아지곤하는데요 필자는 2~3개의

체인을 돌려가며 사용중입니다.

[본 사진처럼 체크기가 안들어가면 아직 양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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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의 윤활

우중 라이딩이후 물기를 닦고 방청제를 도포후에 다시금 체인왁스를 도포하여 체인관리를 해주어

원활한 변속을 이끌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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샥오일 도포

우중 라이딩이후 실링쪽에 스며든 물기가 마른후에

샥 오일을 한두방울정도 스텐션에 도포하여 샥의 동작을 원활하게 이끌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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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렌치의 생활화

스템이나 각 부품을 조립시에는 가급적 토크렌치를 사용하여

적정 토크로 조여주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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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템의 적정 압력은 5.2Nm으로 조여주며 각각의 부품에는 적정 토크가 적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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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샥의 에어보충

앞 포크와 동일하게 샥펌프를 연결후 자신의 몸무게에 맞는 에어를 주입하여야하며

라이딩코스에 따라서도 약간의 조정이 필요한데요 도로 라이딩이라 약간 더 주입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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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운용하는 자전거의 관리 상태를보면 라이더의

성격도 알수가 있는데요 가능한 자주 살펴주고 라이딩전후 에어량이나 볼트너트의 풀림등 가장 기본적인

몇가지만 확인하여도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을 즐기실수가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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