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캐리어를 장착했을때 번호판이 가려지면 안되기 때문에 보조번호판을 발급 받아서 장착해야합니다.

그래서 창량등록소로 달려갔습니다~

필요한 서류는 차량등록증, 신분증입니다~

가격은 13000원들었어요~

번호판 발급시간은 15분정도 걸렸어요~

이제 번호판도 받았으니 보조번호판을 달수 있는 장치를 만들어야겠죠~

일때문에 점심시간마다 잠깐잠깐 만들어서 하루에 30분씩~3일정도 걸렸어요~

접었을때 번호판이 하단 범퍼에 있다보니 살짝 가려집니다.

그래서 번호판을 캐리어 윗쪽으로 오게 설치했어요~

이때 고민을 한부분은 캐리어를 접었을때와 폈을때 모두 잘보여야한다는 점이에요~

그리고 캐리어에 구멍을 내면 안된다는걸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위치는 캐리어를 접었을때 프래인 홀더와 간섭을 줄이기위해 우측으로 밀어서 장착했네요~

부품은 경첩을 제외한 모두 스테인리스3t 판으로 제작했습니다.

판을 ㄷ자로 접어서 내부에 용접해서 최대한 깔끔하게 대충~만들었습니다..ㅋㅋ

귀차니즘이......

캐리어를 펴서 자전거를 거치할때 모습입니다.

캐리어가 아래쪽으로 내려오면서 각도가 90도로 변화하게 됩니다.

고정식으로 제작하면 번호판이 바닥을 보기때문에 무용지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