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프트 고스트 사용 후기

한동안 아래 사진 처럼 헬맷 장착을 했읍니다

(사진이 안돌아갑니다 흑)

드리프트를 사용하면서 가장 맘에 드는 점은

리모트 콘트롤입니다

리모트를 통해서 헬맷에 달려있는 본체를 조잘할 수 있읍니다

소리와 함께 눈으로도 확인 할 수 있도록 칼라 led가 각기 다른 칼라로 표시 됩니다

동영상 촬영 중과 대기 시에도 깜박거림으로 상태를 표시 할 수 있어서

리모트를 핸들바 또는 손목에 차고 작동 합니다

아주 아주 굿입니다

두번째로 맘에 든 것은 화질입니다

화질이 아주 좋습니다

모든 액션캠을 다 비교 하진 못했지만

상당히 맘에 듭니다

그런데

나름 헬맷에 한것이 가장 안정 된 화질을 얻을까 했는데

무거운 본체가 싱글 트랙에서 좀 흔들리더군요

그래서 영상 편집 할 때 조금 어지러운 부분도 잇읍니다

액션캠이 머 그런 맛으로 생동감과 다이내믹한 점이 특징 이겠지만은요

제가 서용하면서 가장 큰 담점은 배터리 작동 시간입니다

생각보다 상당히 적더군요

며칠전  헬맷 외에 다른 곳에 장착하면 어떤지 보기위해

왼쪽 배낭 어깨 끈에 부착하는 방법과

핸들바에 마운트 하는 방법을 비교 해 보기로 하고 준비에 나섰읍니다

배낭 끈의 아이디어는 나름 좋았다고 봅니다

특히 이 방식은 본체 배터리가 다 되었을 때 파워뱅크를 이용하여 지속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방안입니다

파워뱅크를 배낭속에 넣으면 될것 같습니다

사실 이 방식을 궁리해 낸것은 헬맷 방식에서 배터리 사용시간 연장 의도 인데요

헬맷에 추가 파워뱅크를 얹을 라니까 그 무게가 보통이 아닙니다

다음 방안으로는 핸들바 입니다

핸들바는 다 편리하고 좋은데 흔들림이 어떨까 걱정됩니다

추가 배터리 연결도 나름 무난해 보입니다

(편집 중에 사진을 돌리는 기능이 없나 봅니다 흑)

새로운 두 방법을 시험하려고 나갔는데

그래서 고아교산 까지 싱글 길에 나섰는데

핸들바 에 먼저 달고 시험후

어깨 방식을 하려고 햇으나

리모트 배터리가 아웃되어

작동이 불능였음다

그런데

분명히 만충 해서 가져 나온 것인데

얼마 사용 못하고

방전이 되더군요

번체만 추가 배터리를 연장 하려고 준비 했는데

정작

리모트는 아무 대책도 없었지요

리모트가 아웃 되니까 마지막 방법은 핸들바 입니다

리모트 없이 본체를 조작하여야 합니다

두서 없이 간단히 정리 하였읍니다

제가 보기에

배터리 워킹 타임이 적은 것이 문제로 지적하고 싶군요

그리고 흔들림이 적은 거치 방식을 택해야 할 것입니다

저는 주로 싱글을 타기에

조금 스피드를 내면 흔딜림이 더웃 심합니다

그러나 일부 미션 구간 등에서는

재미있는 영상이 담겨질 수 잇읍니다

모두 안전 라이딩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