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맥시스 하이룰러 2.1 ust lust

2. 맥시스 하이룰러 2.35 슈퍼타키

3. 맥시스 하이룰러 2.5 3c

4. 맥시스 하이룰러 2.5 ust 60a

5. 슈왈베 노비닉 페이스 스타 튜브리스 레디 2.25 

6. 스페셜라이지드 사우져윈드 에스웍 1.8

7. 스페셜라이지드 부처 컨트롤 2.3

여러 장르의 타이어를 써보면서 느낀점을 씁니다.

각회사마다 나오는 타이어들을 보면 이름은 같아도 사이즈 컴파운드, 비드에따라 조금씩 성능이 다릅니다.

맥시스의 경우는 컴파운드가 60a, 42a, 40a가 있고 일반 모델들은 60a 슈퍼타키는 42a이고 3c는 베이스가 60a, 사이드는 40a, 중앙부는 42a입니다.

접지력은 3c>슈퍼타키>60a이고 3c는  2.5만 나옵니다. 

비드는 와이어, 케블러, ust가 있는데 ust는 일반 모델과 lust가 있습니다.

무게는 케블러> lust> ust=와이어입니다.

하이룰러의 접지력은 흙길에서 노면에 이빨을 걸면서 간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끈적끈적하다기보다는 탁탁 걸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앞에 있는타이어중 맥시스계열의 접지력이 가장 좋습니다.

슈발베의 노비닉의 경우는 페이스 스타 2.25만 사용해봤는데 노면에대한 접지력은 좋으나 코너링이 부족합니다.

튜브리스 레디의 경우에는 더 크게 차이가 나는데 코너링시 노면에 따라 타이어 형태가 변화하는것이 아니라 어느 한계치를 넘어가면 꺽여버리는 성향이 강했습니다.

공기압을 많이 넣어도 현상은 비슷 했습니다. 

하지만 가벼운무게는 큰 장점입니다. 2.25임에도 불구하고 500g대의 무게입니다. 2.25사이즈는 맥시스의 2.35보다 넓어보이고 

스페셜 2.3과 비슷합니다.  

예로 노비닉2.25 500g대< 스페셜 부쳐2.3 800g대< 하이룰러 2.5 1300g대

사이즈는 다르지만 눈으로 봤을때는 비슷해보입니다. 하지만 무게차이는 많이 나죠.

마지막으로 스페셜타이어는 컨트롤과 에스웍으로 나누어 집니다.

에스웍이 더 고가이고 가볍습니다. 하지만 약하고 마모도 빠릅니다.

컨트롤은 무겁지만  내구성이 좋습니다.

부쳐의 경우는 컨트롤과 dh모델이 있는데 dh모델은 맥시스의 3c와 비슷한 컴파운드이고 컨트롤은 60a와 비슷합니다.

부쳐 컨트롤을 앞타이어로 사용했을경우 코너링시 한계치를 넘어가면 미끄러질려는 경향이 강했습니다.

생긴건 미니온과 비슷하지만 가운데 트래드와 사이드 트래드간의 간격이 넓어서인지 그런 느낌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뒷타이어로서는 상당히 좋은 성능입니다. 코너링도 좋고 브레이킹도 좋았습니다.

사우져윈드의 경우는 패스트 트랙과 상벽을 이루는 타이어인데 1.8의 경우 하이룰러 1.95와 비슷한 사이즈이고 트레드 형태도 비슷, 컴파운드도 비슷합니다.

예로 사우져윈드의 2.5버젼인 클러치 모델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이룰러보다는 100g더 경량이고 에스웍이다보니 애구성이 약합니다. 타이어 표면이 부풀어오르는 현상이 있습니다.

튜브리스 레디에 실란트를 넣고 부풀어진부분을 바늘로 찔러주면 사용가능합니다.

총평을 하자면 가볍고 튼튼하며 접지력 좋은 타이어는 없습니다.

접지력이 좋으면 무겁고 , 가벼우면 내구성이 약합니다.

회사별로 장단점은 

무게를 중요시하면 슈발베<-스페셜<-맥시스

내구성과 접지력을 중요시 생각하면 맥시스<-스페셜<-슈발베

라고 생각하시면 편할듯 합니다.

전 접지력과 무게를 중요시 생각해서 xc의 경우는 앞타이어는 스페셜 사우져윈드 에스웍 1.8 뒷타이어는 하이룰러 1.9 

프리차의 경우는 앞 하이룰러 3c2.5 뒤 스페셜 부쳐 컨트롤 2.3

어반의 경우는 접지력과는 별차이가 없어서 노비닉 2.25 앞 튜브리스레디 뒤튜브를 넣고 사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