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침대를 사려고 고민을 하던 중에

이케아 광명점 오픈 소식을 들었고

미리 동네를 돌아봐서 대충 감은 있었고

방송 매체에서 이케아 이케아 해서

혹시? 하는 생각에

한 번 방문을 하기로 결정

오픈하고 며칠이 되었으니

그래도 좀 여유가 있겠구나 생각도 들었고

그래서 이케아에 도착을 했는데

운이 좋게도 주차장 들어가고 약 5분 정도에 주차완료~~~

 

그렇게 해서 이케아로 들어갑니다

첫 반겨주던 것들은 쇼파

입구에서 자신이 선택할 제품을 선택하여 메모하라는 종이

아마도 중간에는 연필 도구가 있어야 하는 것 같은데

없네요

내부에는 1번부터 설명이 되어져 있습니다

품목을 메모지에 보면 설명이 되어져 있고

번호를 찾아서 가면 편합니다

작은 물품이나 개인 옷등을 담아서 다닐 수 있는

시장바구니? 그런 가방입니다

바로 옆에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메장이 있습니다

혹시 주차를 늦게 할 것 같으면

저곳에 주차를 하고 넘어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 듯 합ㄴ디ㅏ

다만 주차비는 좀 지불해야겠죠?

여러가지 품목들

액자들도 있습니다

그 와중에 자판기가 수입을 좀 올리는 듯 합니다

2층 쇼핑 후 1층으로 이동하는 바로 옆에 있더군요

아이들과 같이 가면 사먹게 될 듯 합니다

 

계산하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한 층의 높이가 어마 어마 합니다

아마도 창고형이라 그런 듯 합니다

꼭 코스*코 빅마* 등 과 비슷한 느낌

메모지에 적어 놓은 것을 이곳에서 번호에 맞춰서 찾은 후

카트에 담으면 됩니다

눈에 띄었던 양초들

하나라도 사려다가 줄도 길 듯 하여서

구매하지 않았고 계산대를 나오니

다른 창고형 대형마트와 같은 분위기로

식당이 있네요

내부에도 있던 식당이었지만 조금 다른 곳이죠

결국 이케아에서는 제품을 선택하지 못했죠

그 이유로 가장 큰 것은

사람들이 많다보니 차분하게 쇼핑을 할 수 없었다는 점

뭐가 어찌 되는지 궁금한데 담당자를 보기 힘들었다는 점

저렴하다 저렴하다 이야기 들었는데

저렴한 제품들도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받을만큼은 받는 듯 한 가격대?

동네에서도 이케아에서도 선택을 못하여

결국 가구 단지를 가보자

서울 근교에는 많은 가구거리, 가구 단지 등이 있습니다

나름 가깝게 느껴지는 마석을 찾아가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초입에 도착

마석가구 공단

공장이 있고 그 앞에 전시장이 있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그런 것보다는 그냥 가구점이 있다? 뭐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브랜드, 용도별 여러가지로 나뉘어 있습니다

 

이케아는 한 곳에 주차를 하고 쭈~~~욱 돌아보면 되지만

가구단지는 가보고 싶은 곳에 주차를 하고 구경하고

차로 이동하고 하며 구경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가급적 원목으로 선택을 하려다보니

우드 라는 목적을 두고 구경하게 되었죠

친환경원목가구

이런 것을 고르려구요

주니어가구?

대략 4~5곳을 들어가서 이것 저것 보고

편백나무를 하고 싶은 생각은 들었지만

다른 제품에 비해서 상당히 고가여서 침만 꼴깍하고 말았죠

결국 피노키오에서 제품을 보고

다른 곳과 가격을 비교해보고

나름 괜찮다~~ 생각에

결국 피노키오에서 보고 다른 곳에 갔다가 다시 가격을 들어보고

결제는 피노키오에서 했습니다

이케아와 마석가구공단을 두 곳을 돌아보니

각각의 장점 단점이 있는 듯 합니다

꼭 어느 곳이 다른 곳보다 좋다 나쁘다 평가를 하기엔 부족하지만

처음 동네에서 들었던 금액

결제한 금액과의 차이는 약 20만원

금액적으로 보면

이케아 쇼핑 하루

마석가구단지 하루

이것에 대한 비용을 생각해보면

처음에 본 곳에서 가격 흥정을 해서 구매를 했다면 그것이 가장 편하고 쉬웠던 것 같습니다

단지, 이케아, 마석가구단지 이곳들을 경험한 것이 있고

직접적 지출은 20만원 절약한 느낌으로 만족을 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제품을 선택 시 가격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구매하려고 사용이 되는 개인시간도 잘 생각을 해볼 필요는 있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