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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자전거와 사람들에서 이벤트를 진행해 하나 당첨이 되었습니다~~

2018년도를 함께할 2016 코멘살 슈프림 dh v3 입니다~

v4를 사고싶었지만 사이즈가 없어 포기...ㅠㅠ













오픈 하자마자 살펴본 바퀴~

다행히 림이 튜브리스 레디라 휠을 그대로 쓰기로 합니다~











일단 대충 조립을~~~








추가로 앞 코일과 리어샥을 구매했습니다~









제 몸무게가 69kg이다 보니....

레드 스프링과 350방 리어스프링은 너무 하드하네요..








일단 자전거 무게는 18.66kg입니다. 페달끼우면 19.2kg이겠네요..

무겁습니다....ㅠㅠ









앞 코일은 20g차이가 납니다.

무시할수 있는 수준이에요~











하지만 리어샥은 코일샥이 에어샥의 2배에 육박합니다.....ㄷㄷ











앞 코일부터 교체해줍니다~










이제 뒷타이어교체~

일단 뒷바퀴가 3.38kg이에요...거의 로드자전거 무게...ㅠㅠ

그립이 가장 쫀득한 슈퍼타키이긴 하지만 리어타이어로서는 사치라 좀더 가볍고 하드한타이어로 교체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튜브를 빼고 튜브리스 셋팅으로~~









타이어와 튜브 무게입니다.

거의 1.6kg.....







기존에 가지고 있던 2.3 맥스테라그립의 튜브리스 레디 타이어입니다.

실란트 150g하더라도 500g은 줄일수 있겠네요~












가지고 있던 튜브리스 킷으로 작업을 해줍니다~














다음은 리어샥 교체~~~

부싱교환이 가장 귀찮았어요.

아직 신품이라 많이 뻑뻑한....












다음은 앞브레이크 입니다.

싸구려 2피스톤 브레이크가 저렴한 4피스톤으로 교환~

심지어 4피스톤이 20g 더 가벼워요~












딱 이렇게 해서 1kg줄였습니다.

휴~~

더 줄일순 있지만 이제부턴 완성차를 사는게 더 싸다는걸로 포기~










진정 슈퍼갈때 타는 슈퍼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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