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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 올마운틴 2014 라피에르 제스티 427

라피에르 제스티 427
라피에르가의 종마  2014년 제스티427입니다.


UCI월드컵의 라피에르의 대회영상도 흥미진진하였고요
암튼 275의 대세 라피에르 제스티 사용기 시작합니다.

제스티를 선택한이유.
1.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야한다.
2.나름 검증되어야 한다.
3.500이하로 3년후엔 기변도 생각해야 부담없다.

단연 최고는 성능 그리고 275에대한 궁금증 !
노란색은  시야가 않좋아도 보이는 탁월한 배색이죠
이쁘기도 하고요 ~




a_0.jpg


a_01.jpg


말 할 필요없이 강렬합니다.
헤드튜브에서부터 시작되는 노란색 디자인이 엔비 데칼에서 정점을 맞습니다.


a_1.jpg


a_2.jpg

지나침없이 노란 디자인이 영원히 바꿈질없는 라이딩생활을 보장해줄것같은
착각을 들게 합니다^^;

전체적인 노란색에 브레이크 레버에 빨강으로 포인트를 살짝만 주었습니다.

로터 아비드 180mm

a_3.jpg

리어샥의 기능이야 요즘 워낙에 좋으니 ..
그리고 올마로 타면서 그저 대충 셋팅에 무덤덤하기만 합니다. ㅋ

 

27.5 대응 폭스 CTD 150mm포크

a_3_2.jpg

그리고  버전업된(재질) 오복이를 크랭크암을 보호하라고 장착은 했는데 나름 봐줄만합니다.

다운튜브 케이블 마스타로 4개의 중요 케이블을 설치했습니다.


a_3_3.jpg


a3_3.jpg


a8.jpg


a9.jpg

카셋트는 스람으로 11t~36t로 올마에 적절
11단의 필요성을 아직 못 느끼니 만족!

뒷테가 섹쉬합니다^^

보호필름 시공하고 중요 케이블에 시트지도 붙여 나름
스크레치로부터 보호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자전거에대한 예의겠지요  그리곤 산에선 막 굴려줍니다. ㅎ

a9_1.jpg

뒷 레버에 벌써 스크레치가 ㅋ
암튼 142×12mm쓰루엑슬을 적용하였다.
엑슬의 장점이야 든든하고 패드간격 이상없고
단점이야 중량상승? 그래도 올마는 쓰루엑슬이라야 ~!
이젠 메리다에서 가장 불만이 이 드롭아웃부분 !

제스티의 링크 시스템은 FSR시스템으로
그냥 타기만하면 되겠습니다.


a10.jpg

드뎌 레이스페이스 크랭크를 사용해봅니다.
터바인으로 22T~36T 체인링 사용으로 역시 올마에 최적 셋팅으로 되어있습니다.

패달은 터바인과  마치 한 짝인듯 세인트패달로 장착했습니다.


a11_1.jpg

리어샥 세그 게이지가 설치되어있어 쉽게
라이딩 성향에따라 조정이 가능하겠습니다.
전 올마용도로 셋팅 !


a12.jpg

터바인의 하얀 라인이 무척 알흠답습니다.

리어 브랙은 싯스테이 안쪽에 마운트를 만들어 장착하였는데요
나름 안전성에 좋고 보기에도 좋아보입니다.
점점 진화하는 디자인 굿 ~!


a12_1.jpg

안장은 처음듣던 브랜든데..
SDG더스터라고 제스티에 커스텀으로 달려나와 일체감이 최고입니다.


a13_1.jpg

유럽삘나는 디자인
머라 할말이.. 어떻게 이리 알흠답게 인쇄가 가능한지.....

테이퍼드 방식으로 너무 매끈하게 처리되었습니다.


a14.jpg

리브 리모트 컨트롤..
리브 모델에선 미세조절 다이얼이 없는게 아쉬웠습니다^^


a15.jpg

브레이크는 일렉서5
올마용도로 부족하진않아보이며 길들이기시작했습니다.


a15_1.jpg

리모트의 케이블 마운트와
쉬프터등의 처리모습입니다.
SLX 쉬프터의 변속감이 마치 XT처럼 느껴지더군요 !

 

깔끔하게 정리된 케이블 루팅
가변 싯포스트 케이블도 이번엔 절단하여 맞추어주었습니다.

a16.jpg


미끈한 라인이 노랑디자인을 완성시켜줍니다.
연 노랑에서 보호시트지 시공으로 찐 노랑으로.....


a18.jpg

레이스페이스 허브인데요
Turbine wheelset 27.5" (650b)
XC/트레일 용도인데 스포크가 짱짱하여 올마용도로 무난할것 같습니다.


a19.jpg

리어 변속기는 XT 쉐도우로
스테빌라이저 제품으로 유용할듯 보이나 사용할까..그냥 뎅글러나
만들어주고싶습니다.
그리고 라피에르의 감성이 보이는 뒷 변속기 보호 카본케이지
또한 보수용 페인트도 있더군요 !
노란색과 검정색 완전 감동.... (별것 아닌데요 처음보는거라서)


a21.jpg


a22.jpg

스램XT 다이렉트 앞 변속기로 보이며
음 이물질좀 들어가게 생겼습니다.
뻘 라이딩시 카바하나 달아줘야겠습니다.


a23.jpg

반만 스텔스 모드로 ~!
KS 리브의 스텔스 가변싯포스트를 장착하다  문득
다운뷰브에는 생략하고 하단 케이블 마운트로 셋팅하니 한결더 멋지게 보이더군요 !

크로맥 베쉬링 장착
노랑에 맞추어 무지막지한 크로맥으로 장착해줬습니다.
이빨은 오복에 하나라던데 ~

노랑 엔비데칼도 나름 잘 어울립니다.
다음엔 직접 좀더 진노랑으로 직접 DIY를 해봐야겠습니다.


a24.jpg


a25.jpg

이스턴 스템과 (70mm) 740mm 핸들바
50mm에 길들여진탓에 좀 컨트롤이 쉽지 않더군요


a27.jpg


a31.jpg

테스트 라이딩 후기
별 생각없이 그냥 타면서 느낀것을 성의없이 대충 적어보겠습니다.

27.5인치라 도로에선 잘나갈것 같다면 헛다리더군요 !
그냥 무덤덤 평지에선 힘들고 오르막에선 죽을것 같다는....역시 저질 엔진이라..
140미리 원포티와 차이도 안나더구요
솔찍 275라 말 안하면 모를듯.. 컥!

조향성과 패달링모두 어색하기만 하고
컨트롤도 잘 안되더군요 !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50미리 스템 사용하다가
70미리 순정이라
조향이 조금 어려웠으며 아마 적응기가 있어야겠습니다.
아님 50미리로 바꿔야 ~! ㅎ 아마 그럴것 같습니다.
올마에서도 나름 피팅은 필요하다봅니다. 다만 몸에서 다루기쉬운
포지션을 잡는게 우선이고 그래야 허접하지만 제스티의 성능을 극대화하며
나름 150님리 퍼포먼스를발휘하겠습니다.

컨트롤은 275라서가 그런것이 아니라 아마
손에 안익은 차량이라 길들이기가 필요해보였습니다.

트레일코스인 마실라이딩에서는 자잔한 돌탱이나 나뭇뿌리 잔돌의 돌파는
역시 좋았으며 계단타기에서도 26인치보다 쉬움을 체감했습니다.
순간적인 가속이나 나무사이 통과에서는 26인치보다 못한게 아니라
적응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조만간 영상을 찍어봐야죠

5.9인치 트레블이라 기존 5.5인치보다가 다른점은 포크가 길어진것 그리고는
별다른 느낌은 없었으며 포크의 움직임은 잘 길들여진 탈라스보다 못하게 느껴
지지만 어느정도 타고나면 아마 이넘도 불편함이 없을것 같습니다만
160미리 파이크 지름신이 안왔으면 좋겠습니다.


j5.jpg



?Who's 근효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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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30'
  • ?
    착한동생 2018.05.04 05:04
    감사합니다
  • profile
    0과1 2018.05.04 05:05
    데칼이 참 이쁩니다^^
  • profile
    골드 2018.05.04 22:38
    ㅎ~ 이게 몇년전거래요? 지금은 장산 돌탱에 삐그덕삐그덕 한담서요?
    사람이건 잔차건 오래되면 역시~ ^*^
  • profile
    근효짱 2018.05.04 23:26
    타 보시구선 아직 쌩생해요 ~~
  • ?
    세발스찬 2018.05.19 05:21
    리어브렉 싯스테이 안쪽은 정비하기가 귀찮터군여..
    렌치가 자꾸 거리던데 저만그런가요??
    암튼 잘 보고 갑니다.
    올마타고 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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