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테일에 사용해온 셀레이탈리아 SLR(일명 변기안장)안장을 오래 사용 하다,

스페셜라이즈드에서 나온 파워안장이 자전거 동호인들 사이에서 엉덩이가

편한 안장이라고 입소문이 났습니다.

궁금중을 풀기 위해,

인터넷에서 푹풍 검색을 해보니,

파워안장도 다양한 등급과, 모양으로 출시가 되고 있네요.

대표적으로 몇가지만 질러보았습니다.(파워안장, 페놈)

처음으로 파워안장 155미리를 사용해본 결과,

엉덩이를 편안하게 받쳐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보통 넓이 155미리는 여성용으로 사용되는데,

남자가 사용해도 될정도로 느낌이 좋았습니다.

그후 143미리 안장을 사용해보니, 엉덩이 부터 허벅지까지 이어지는

부분에 마찰이 좀더 적고, 안장 무게도 좀더 줄어드네요.

안장 종류가 많기 때문에 좀더 시간을 두고 천천히 그 느낌을

느껴보도록 하겠습니다.

평소 파워안장에 관심이 계신분들이라면 만족할만한 안장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