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할까요?
Slacklining untethered !
외줄타기를 슬랙라이닝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계곡과 계속사이 거리 20미터,
절벽 계곡의 깊이 140미터 높이에서
안전장치 없이 맨 몸으로 외줄을 건너 갈 수 있을까요?
아니,
건너갔다가, 다시 돌아 올 수 있을까요?
보는 것 만으로도 손에 땀이 납니다.
동영상 초반부에는 안전 장치를 달고 건너는 연습을 합니다.
12분 ~ 14분30초 부분은 강가에서 안전장치 없이 연습을 하면서
수 없이 강물에 빠집니다.
드디어
20분40초 부터 23분 31초 까지는
아무런 안전장치 없이 140미터 절벽 사이를 맨 몸으로 건너갔다가
다시 돌아옵니다.
100조원을 준다고 해도 할 사람이 없을 듯 한데,
이분은 어떻게 돈이 생기는 것도 아닌데....
대단하지요?
인간의 능력에 대한 도전에 박수를 보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