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우산 보다 작은 접이식 자전거 - Sada Bike|작성자 꼴통후니

Sada Bike

Compact Bicycle That Folds Smaller Than An Umbrella

이탈리아 토리노를 근거한 엔지니어인『지안루카 사다(Gianluca Sada)』가 디자인한 소형 접이식 자전거 '사다 바이크'입니다.

일반적으로 자전거는 무겁고 부피도 크다보니 소비자의 욕구와 취향이 변하게 되면서 점점 가벼워지고, 부피를 줄일 수 있는

폴더형 자전거가 출시되고는 있지만 작을수록 안전성의 문제뿐만 아니라 주행시 패달링이 힘들어지고, 높은 생산 원가가

따르게 되는 이런 폴더형 자전거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크기와 무게 감소에 촛점을 두고 만들어진 혁신적인 자전거입니다.

사다 바이크는 경량의 알루미늄 합금으로 가장 보편화된 표준 치수인 26인치 휠을 장착하고 자전거 특유의 스포크(바퀴 살)와

허브를 없애고 빠르고 손쉽게 접을 수 있는 클램핑 장치를 장착하였습니다.

우산의 크기만큼 콤팩트한 사이즈로 접을 수 있어 보다 쉽고 간편하게 접고 펼 수 있는 구조로 대중교통과 연계가 편리하며,

옵션으로 등에 맬 수 있는 팩케이지로 이동성과 휴대성을 갖추고 있으며, 캐리어 타입으로도 휴대 또는 이동할 수 있습니다.

흔히 접할 수 있는 폴더형 저전거의 크기 보단 큰 일반 자전거 사이즈로 주행의 편리성과 안전성도 갖추고 있습니다.

The idea of a folding bike has undertaken numerous studies that focus on reducing the weight and dimensions which have led,

however, to realize too small sized bicycles. They have a small frame and wheels at the expense of stability, for the sake of

compactness and portability during transport. The minimum size of the frame, in fact, penalizes the rider position while driving and

the small size of the wheels significantly are affected by variations in terrain. On the other hand, the traditional bicycles, avoid

these problems, but the rigid chassis makes them inflexible during transport on public transport.
The objective of this project is to have a cycle with standard dimensions ( wheels 26 “) and have a small package during

transportation. The wheels have no spokes, the minimum size in closing, the system folder with the single movement, the

packaging container can also be used as a backpack, are innovations of this script.
The starting point of this research is the study of art that starts from an overview of the urban individual mobility to reach, then,

the folding bicycle.

Designer : Gianluca S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