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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바래봉 다녀왔어요^^

사진과 산행의 아름다움을 나누려 글을 올립니다.


그동안 12좌의 명100을 달성중에 있으며 MTB로는 8좌를 기록했는데요

  30좌 자전거와 인증하는것이 목표이며 올해 10좌를 계획했으며 자전거와 같이 인증하는것엔 코스의 난이도가 산행과는 다름점이 가장큰 걸림돌이더군요

바로 저번 태백산 인증도 쉽지않은 도전이였는데요 이번엔 바래봉을 등산으로 가보려고합니다.

출발은 백두대간 청령치에서 출발하는 a코스와 다소 업힐이 예상되는 b코스로 되어있으며 교육원에서

출발하며 용산주자창으로 내려오는 총연장 12.35km에 총 산행시간은 5시간이고 이동시간 3시간54분의 코스로 되어있습니다.

오늘 차량은 벚꽃산악회 버스를이용하며 정령치로 바로 올라가서 바래봉으로 가기로했으나

잡아가시는분이 교육원으로 가셔서 별수없이 교육원에서 시작하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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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 해발 1172미터로 차량이이동하여 정령치에서 산행 사진을 남기고 출발장소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다시금 교육원으로 점프하여

출발하는 회원들이십니다. 우측에 계시는 성재님의 작품이 메인의 그 사진입니다.

대단하시고요 무거운 장비 챙기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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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섭 셰르파님과 젊은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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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관에서 올라가는 코스를 타다보니

임도로 접어들어 세동치로 바로 타고가야하는데 부운치로 올라가버리고 말았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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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바래봉 가는길 이정표만 보고 계속 올라가고있는데요

조금더 올라가다 GPS를 보니 이상하게 좌측으로 간다 싶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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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드레가 지천이더군요

지리산의 야생화 스토리도 나중에 따로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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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태백산행때에는 자전거를 동방하는 라이딩이라

자전거용 릿지화를 착용했는데 발이 불편하더니 용도에 맞는 신발인

고어텍스 등산화로

저번보다 상당히 편하게 산행을 즐길수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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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옆길로 들어서고 마지막인 부운치로 올라가는 길목으로 들어왔는데요

위의 임도는 자전거를 타도 아주 좋을것같은데 국립공원이라 자연에 양보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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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젊은 츠자분이 벌써 16좌인가? 대단해요 지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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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운치에 올라서자

철쭉의 향연이 바래봉까지 이어지고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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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코스를 살펴보면 학생회관에서 부운치까지 4.1키로 정령치에서 7.1키로로 3키로 차이에 된삐알을 포함하고있는

학생회관보다는 정령치를 산행 들머리로 해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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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모르겠고 전날부터 빡빡이 학생으로 불르기로한 학생인데

멋지더군요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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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도없는 붉은 철쪽로드가 이어지고있습니다.

성재님의 작품을 보셨어야 하는데 아쉽고요 링크를 걸어드리니 감상해보시길 바랍니다.

http://cafe.daum.net/namchun-no1/J4Ao/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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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의 장면같은 언덕길을 올라다보면 우측 상단에 바래봉이 보이기시작하는데요

멀리 보여도 철쭉 향기에 취해서 언제 도착한건지도 모르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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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의 장면같은 언덕길을 올라다보면 우측 상단에 바래봉이 보이기시작하는데요

멀리 보여도 철쭉 향기에 취해서 언제 도착한건지도 모르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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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상단 바래봉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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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래봉의 산세에 취해서 바로 옆으로 철쭉 군란지에 오손도손앉아

철쭉의 향기에 빠지신 분들이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는 모습입니다.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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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철쭉터널도 지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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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옆에서 올라온 경남셰르파님과 조우 역시

이번에도 경남의 5명이 바래봉에 집결하게 되었습니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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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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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산행으로 더욱 아름답게 영원토록 있어주면 좋겠습니다.

지.리.산.바.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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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회원님들 오늘 계탓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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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치에서 넘어오는 능선들의 올망쫄망한 풍경인데 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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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부양도 시전해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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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붉은 철쭉이 끝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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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래봉 삼거리같군요^^

바래봉 인증후에 좌측 용산주차장으로 하산했습니다.

이쯤오자 점점 인파가 많아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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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바래봉 언덕이 상당했는데요 겨울 설산이라면 아이젠을 착용하고도 험난한

삐알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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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의 향연을 바라보다 어느순간 와버렸습니다.

바래봉에서 바라보는 천왕봉? 반야봉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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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래봉의 산세에 취해서 바로 옆으로 철쭉 군란지에 오손도손앉아

철쭉의 향기에 빠지신 분들이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는 모습입니다.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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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인증 대기줄이 마치 여기가

맛집 번호표 삘이 묻어나는데요 한 30분 기다린것 같습니다.

앞서분분들이 요기 계신는군요 쇨뫼분들과 셰르파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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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도 줄이 꾸우~~~~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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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서서 하시는인증 저는 퍼지고 앉아서 합니다. ㅋㅋ

허리엔 클린봉투 하나차고 명산타올 들고서있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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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각도에서 찍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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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중 아 부럽다

어게인 100좌 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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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분 기다려 잠시 정상석 주위가 한산한 순간에....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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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이서 회원님들 인증샷 찍어드린다고

한참을 고생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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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회원님들 인증샷 찍어 올립니다.

뒤에 줄이길어 두분이서 동시에 ~~~ 여긴 세분이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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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오시는 정셀파님께

인증 정상석을 물려드리고 정상을 내려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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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던중 멀리서 남다른 포스가....

박상철셰르파님 등장 !

반가웠습니다. 또 다른 정상에서 뵙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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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

언덕빼기를 롱다리 축지신공을 시전하며 오르시는 두분 발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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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롱다리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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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바래봉 인증타임을 뒤로하고 다시 주차장쪽으로

하산하면서 푸른 낙엽송 숲을 지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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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산행 봉투 가득

미션완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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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보는 농로 수로입니다.

이곳으로 농업용수를 산에서부터 받아 끌어쓰던 수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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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주차장에 어디서 많이뵌분이 !

바로 정성윤 셰르파님이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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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한가득 시원한 음료와 하산주를

하사해주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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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벚꽃산악회 대장님 이끌어주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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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운셰르파님 덕분에 잘~마셨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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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마무리하고 저녁식사로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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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님과 하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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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취해서 ~~

술에 취해서 !

지리산 클린산행미션 마무리합니다.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언제나 산행은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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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근효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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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말보로맨 2016.05.09 18:43
    좋은 날 ~ 좋은 분들과 함께하셨네요 ~ ^^
  • profile
    SPOMAN 2016.05.10 09:41
    사진이 정말 아름다워요~지리산 매년 갔었는데~안간지 꽤되었네요.
  • profile
    안젤라 2016.05.11 19:41
    지리산 간지도 한참되었네요.
    덕분에 예쁜 철쭉꽃이 만발한 지리산! 구경 잘했습니다
    감사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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