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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블러디블루문 - Super Bloody Blue Moon

by 골드 posted Feb 0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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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1.31


뭔 이름이 이리 긴지.. 동방갑자 삼천백일만석입니다. ㅎ~

#슈퍼문 #블루문 #블러디문 #퍼런달 #뻘겅달 #개기월식


국내에서는 정월 대보름이나 추석 보름달 같이 

하얗고 청아하고 맑은 달의 정서를 가지고 있지만


외국에서는 음의 기운 즉, 늑대나 드라큐라등 

좀 음울한 달의 정서가 많은 편입니다.


블루문은, 오래전 화산이 폭발하고 공중에 퍼진 미세 화산재로

달이 퍼렇게 보이는 불길한 상황이 있었고  이때의 달이 한달에

두번 뜨는 기현상까지 있어 불길함의 상징이 되었다고들 합니다.


또한 개기월식도 특히 지구 그림자에 들며 달이 뻘겋게 보여서

피투성이 달을 뜻하는 블러디문 또는 레드문 등으로 호칭되며

불길함의 상징이 되었지요.


그네들이 그러거나 말거나 

우리는 우주의 광활함에 신기하기만 할 뿐입니다.

 

R1024_180131_블러드 월식_01.JPG R1024_180131_블러드 월식_04.JPG R1024_180131_블러드 월식_06.JPG R1024_180131_블러드 월식_08T.JPG

회복중 블러드문, 도토리달 ^&^



이하는 한국천문연구원 박영식 연구원께서  

고정밀 천체 추적기와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영상입니다.


개기월식이 진행되는 3시간동안, 

달이 화면 우상단에서 좌상단으로 배치되도록 망원경의 천체 트래커를 세팅하고

시간에 따라 틀려지는 광도에 맞추어 노출을 적절히 조절하여 촬영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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