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건소 RAW, 웬지 속은 느낌?

by 골드 posted Oct 0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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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redbull.com/int-en/the-making-of-the-sound-of-speed-eddie-masters-and-dave-mcmillan?t=7.634025&videoId=5592935114001

위 페이지 보세요.

웬지 속거나 기만당한 느낌? ^*^

사진에 뽀샵하듯 영상에도 여러 형태의 뽀샵질을 합니다.

단지 시시각각 초당 수십컷, 각 컷당 수백에서 수천장의 사진을

같이 처리해야 하는데다

잠깐 사이 카메라 패닝등 장면이 돌아가며 형태나 색상등 분위기가

반전되기에 작업이 더 까다롭고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입니다.

위 영상에서는 일부러 효과음을 강조하긴 했는데
실제 영상제작에서는 라이더나 자전거의 적절한 위치에
별도의 녹음기나 무선마이크를 붙이거나

적절한 장소에 녹음기나 무선마이크를 숨겨 여러 채널로 녹음한 후,
영상에 불요한 외부 잡소리(대부분 바람소리, 비행기, 자동차, 오도방, 헬기

카메라 옆에서 떠드는 갤러리등 ^&^)가 있을 경우

그 잡소리가 적게 있는 채널을 골라 적절히 믹싱하거나 별도 효과음을 쓰거나

필요시 녹음실에서 별도 작업하여 더빙하고 완성품을 내는 것입니다.

실 제작에서는 영상편집 비용뿐 아니라
각종 그래픽과 사운드 편집비용 또한 제법 들어서 그만큼 받는 것입니다.

그 잡소리가 적게 있는 채널을 골라 적절히 믹싱하거나 별도 효과음을
쓰거나 필요시 녹음실에서 별도 작업하여 더빙, 완성품을 내는 것입니다.

실 제작에서는 영상편집 비용뿐 아니라
각종 그래픽과 사운드 편집비용 또한 제법 들어서 그만큼 받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