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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골 운문산 정복기

by 근효짱 posted Oct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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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산은 전방으로는 천황산과 재약산이 위치하고 좌측으로는 가지산과 고헌산이 있으며

우측으로는 구만산이 둘려있는 영남 알프스 중 한 곳입니다.

얼음골에서 올려다보는 운문산의 아름다움은 영알 최고의 풍경을 자랑합니다.

​;

운문산 국제신문 안내지도 참고

산행 경로: 하양복지회관>;자은사>;취수탱크>;갈림길>;초소>;능선갈림길>;운문산정상>;아랫재>;갈림길>;원각사>;동력못>;사과밭>;하양복지회관

산행시간 : 휴식 15분 포함 총 3시간 51분

이동경로 : 8.36Km

획득 고도 : 890m

난이도 : 상










하양 복지 회관에 주차를 하고 자은사로 접어드는데요 길옆으로 사과나무가 어휴....







이야 영알 최고의 풍경을 여기서 봅니다.

단풍 절정이 내요 간월산 등 억새가 볼거리라면 단연 운문산은 단풍과 암석이 최고로 돋보입니다.



기대감도 잠시 마을 위 갈림길에서부터 계곡길까지는 무난했으나 이후 우측 능선으로 붙어

올라가는데 험난하고 고도가 엄청나며 낙엽으로 오르기가 쉽지 않았으며 시그널에 의존하여

길을 안내받았네요 비탐길 정도의 소로라 ...

하지만 단풍의 아름다움으로 힘들지 않더군요


산객이라면 도전 해야지요^^







오르고 오르다 보니 능선 근처에 올라오니 아래에 펼쳐지는 산내면 얼음골 사과밭의 풍경은

덤으로 보여주었습니다.

골짜기 우측이 실혜산 좌측은 천황산과 뒤로 재약산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1188m 정상석 운문산에 도착했습니다.

영남 알프스의 가지산(1241m) 다음으로 높은 곳이 운문산입니다.



여기가 가지산이내요 좌 뒤로 문복산이 보입니다.




백운산 뒤로 간월산, 신불산입니다.


















올라간다고 고생했다고 아랫재로 내려가는 하산길은 일도 아닙니다.

설렁 설렁 걸어가면 수월하게 하산이 가능하며 계곡길과 상향 마을 길은 좋은데

하양 마을 길은 상당히 안 좋았으며 마지막 탈출로에 문이 닫혀있어 도랑을 넘어야

도로로 올라갈 수 있는 것이 개선을 해야겠더군요 아무튼 무탈하게 사과밭으로 진입합니다.



태어나서 이렇게 많은 사과나무는 처음 봅니다.























케이블카도 시야에 들어오는군요




단풍이 절경인 아름다운 운문산 접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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