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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와 연어들

by 관리자 posted Jun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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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jpg

 
일단 동영상을 보면서 노래 한 번 따라 부를까요 ^^
 
그리고,
 
자전거와사람들 회원들가운데 바로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이 있습니다. 누굴까요?
정답은 맨~ 아래에 있습니다. 


1.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 부터인가 걸어 걸어 걸어 오는 이 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2. 여러 갈래길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 가고 있는  돌아서 갈 수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 일지라도
   딱딱 해지는 발바닥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저 넓은  꽃밭에 누워서 난 쉴수 있겠지
 
3. 여러 갈래길중 만약에 이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막막한 어둠으로 별빛조차 없는 길 일지라도
  포기할순 없는거야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뜨겁게  날 위해 부서진 햇살을 보겠지
 
4. 그래도 나에겐 너무나도 많은 축복이란걸 알아  수없이 많은 걸어 가야할 내 앞길이 있지 않나
    그래 다시 가다보면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어느날 그 모든 일들을 감사해 하겠지
 
후렴: 보이지도 않는 끝 지친어깨 떨구고 한숨짓는  그대 두려워 말아요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걸어가다 보면 걸어가다 보면...
 
 
정답 :  전국의 모든 산과 자전거 길을 이 잡듯  구석 구석 다니는 근효짱 회원,
           여성 회원으로 동에서 번쩍  서에서 번쩍, 가끔 외국에서 번쩍하시는 안젤라 회원,
           수십 명의 카메라 맨을 데리고 다니면서 상암동 일대가 놀이터인 골드 회원....
           범상치 않은 팻션 자전거로 과거와 현재를 마음것 오고가며 독특한 볼거리를 주시는  말보로맨회원...
           그리고 지난 몇 년간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매일 좋은 정보를 올려주시는  minsunam 회원...
 
           이 외 모든 자전거와사람들 회원들  한 명 한 명이 모두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 입니다.
           잘 알려진 동호회 카페도 아니고, 페북도 아니고, 카톡방도 아니고, 밴드도 아니고, 그저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자전거와사람들 사이트를 열심히 방문하고 응원하고 있으니 모두들 연어들입니다. ^^
 
          우리모두 연어입니다. 맞지요?   ^^ stamp.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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