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중인 자전거가 스스로 중심을 잡아 넘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바로 자이로스코프 기술 즉,  회전하는 물체의 중심에서 생기는 

쓰러지지 않을려는 관성을 이용해서  회전체 스스로가 중심을 잡게 하는

기술을 이용한 자전거입니다.

3년전에 미국에서 개발한 회사가 있었는데 시장성이 없었는지 자취를 감췄는데

이번에는 유럽쪽에서 개발되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자전거 운전자의 무게가 자이로스코프의 관성보다 크면 넘어지게 됨으로

무게가 적은 어린이용 자전거에 우선 적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만약 80kg이상 성인이 탈수 있는 자이로스코프 자전거가 개발된다면

아마 많은 노약자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겠지요.

삼천리가 이런 국민 자전거를 만들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