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전거, 한강 자전거길 달려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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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도로 앞에서 핸들을 돌려야 했던 전기자전거 이용자에게 도로 길이 열렸다. 이에 따라 전기자전거 이용자와 관련 시장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17일 오후 청와대에서 '무역투자진흥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스포츠용품업 투자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전기자전거는 도로교통법상 '원동기장치자전거'로 분류돼 자전거도로를 사용할 수 없었다. 아울러 원동기 면허증을 소지하지 않고 전기자전거를 탈 경우 ....

머니투데이 전문보기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021711115712679&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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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6'

자전거천국 2016.02.24 20:25

전동미벨만 7대나 운용하는 전기자전거 매니아로서 절대환영^^ 입장이지만 아직도 몇년째 국회에서 입법계류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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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고 2016.02.25 07:57

여러가지 따져봐야할 사안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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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 2016.02.25 09:59

더 빨리 정책이 나온게 아쉬울정도로 반가운 정책이네요

올핸 전기자전거 꼭 하나 장만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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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이엄마 2016.02.25 17:47

좋은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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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2016.02.25 20:32

유류카르텔과 자동차카르텔들이 관련법안을 꽉 움켜잡고 있는 데다
속도경쟁이 몸에 배어 있는 자전거족들의 반대 또한 만만치 않지요.

또한 속도제한을 걸었을 경우 일반차도에서의 운행이 참 어렵기도 하고..

그네들이 관여하지 못하는 전기자동차 및 전기자전거 이용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정이
이를 극복할 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

전기자전거 계통에서 법률기안 및 제정에 상정까지 할만한 능력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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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나는자전거 2016.02.26 03:52

나두 한대 장만??
좋아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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