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례한 두 바퀴

minsu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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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충', '자라니' 라는 합성어를 아십니까?

로드충 : 로드바이크와 벌레의 합성어

자라니 : 고라니와 자전거의 합성어로써 로드킬 되는 고라니를 빗대어 표현

이런말이 생기게 된 이유가 뭘까요?

자동차를 타려면 운전면허증을 취득해야 하듯, 자전거도 그에 맞는 법규 및 타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하지만 자전거를 탈때에는 그걸 제제하는 법은 없어서 자동차와는 달리 바로 탈수가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자동차와 사람 대 자전거의 사고율이 점점 올라 만 가고 있습니다.

아래 뉴스링크는 위 내용의 이슈를 기사화 한 것입니다.

다시한번 자전거를 타는 분들은 경각심을 가지고 자전거를 타야 되지 않을까요?

[기사바로가기]

사진 출처 : 조선일보 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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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7'

골드 2016.07.25 21:52

한번에 수십명을 쳐죽일 수 있는 내 막강한 자동차 앞에서 툭 건들면 팔다리 부러지고 머리통 깨져
죽어나자빠질 자전거 따위가 함부러 까불며 나다니지 말고 알아서 찌그러져라 그런 내용의
저급한 기사인가봅니다. 요즘은 이런 막가파식 저급한 제목을 달아야 조회수가 올라가더군요..

댓글
카본킴 2016.07.25 22:34

골드님 의견을 생각해보니 반자진거 정서를 심어주는 기사같군요. 잔차를 질서에 맞게 타는것도 중요하지만 자전거에대한 반감을 불러일으키는 언론도 문제군요.

댓글
안젤라 2016.07.25 23:42

교통법규 지키지 않는 '무례한 두바퀴'
정말 챙피하고 화가 납니다. 그러나 우리 다시 한번 생각 해봅시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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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02 2016.07.26 00:29

골드님 댓글은 기사를 보기 전 댓글인거죠...?
대항차로 정중앙에서 역주행을 하는 자전거라던지 이런건 확실히 문제제기를 할 수 있는 거 같은데요..

댓글
골드 2016.07.26 02:14

중구난방 날뛰는 자전거들 좀 있습니다. 그래봐야 지들 다치거나 몇사람 경상 입히는 것에 불과하고
연간 300명정도의 사망자가 나는데 엄청나지요? 그런데 그 300명중 90%인 270명 정도가 자동차에 치여 죽습니다.

한단계 건너뛰어

무례한 이란 표현을 쓴 것 자체가 카드기사를 쓴 어린친구의 비천한 천성을 보게 되는군요.
이런 비천한 어린친구들이 "나 자동차 몰고 다니는 사람이야~" 하며 우쭐해서 마구 나대다가
연평균 5,000명을 쳐죽이고 있는데 이는어떻게 생각하세요?

5,000 : 30 (300-270) 정도는 아예 비교대상이 못되어서 열외대상이 되는 것일까요?

자동차가 사람 죽이는 것이야 당연한 것이니 열외?

댓글
르네 2016.07.26 17:42

난폭 주행~
차도든 인도든 오가며``!
그래서 더욱 험한 말을 듣게 되나봅니다.
더불어 안전주행
정말 실감나네요~~

댓글
스캇링 2016.07.26 19:29

자동차만 운전하던 사람이 자전거에 푹빠지면 자전거를 이해하겠지요.. 그런데 사실 무개념 자전거 라이더들이 전체를 욕먹이고 있어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