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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미국 횡단하며 위안부 실상을 알려요

by 관리자 posted Jun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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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3A 프로젝트 인스타그램]



심용석(22·인천대 중어중국학과), 백덕열(22·경희대 체육학과) 두청년이  6월20일부터 9월8일까지

80일간 자전거로 미국을 횡단하며 위안부 문제를 알리는 이른바 3A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3A 의 의미는

일본 정부가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저지른 범죄를 인정(Admit)하고, 사과(Apologize)하게 하고,

피해자들의 혼과 마음을 안고 동행(Accompany)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그동안 이귀녀 할머니를 찾아뵙고, 나눔의 집을 방문하고, 수요 집회에 참석하는등

꾸준히 위안부 할머니 들의 실상을 알고 알리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이제 미국내로 실상을 널리 알리려는 젋은 친구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그런데 왜 자전거 일까요?


이질문에,

 “페달을 밟는 힘은 화석연료가 아닌 심장에서 뿜어져 나오는 붉은 피에서 나오기에 우리의 열정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교통수단이라고 생각했다.” 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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