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8.20 | 지도 크게 보기

[문경새재]

입신양명의 꿈을 이루려는 영남 선비들의 과거길 체험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라는 뜻의 '새재,' 조선시대 영남에서 한양으

로 가는 가장 빠른길이었던 문경새재는 선비들이 과거시험을 보기위해

꼭 거쳐갔던 길이라고 합니다. 지금도 과거길이 남아있어 '과거길 체

험'을 할 수 있지요. 문경새재 입구에는 천추태후를 촬영한 'KBS촬영

장'이 있어 새재길을 오르기 전에 둘러보면 좋습니다.

주        소  :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상초리 산 42-8

입 장 료   :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