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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뫼골(진주 명석)

by 치유의천사 posted Aug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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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17일 45km

명석에서 이어지는 남성 저수지와 장흥골입니다.

 

남성 저수지길은 여름철 자전거 타기에는 가장 좋은 길입니다.

먼저 차가 없고, 여름철에는 호수 주변에 심은 나무들로 도로에 시원한 그늘이 종일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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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남성 저수지 길을 지나 장흥골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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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개울이 조금만 더 컸어도 여름에 앉아 물놀이 하기에 좋은 곳인데,

좀 작은 것이 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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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속에 포식 물고기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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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를 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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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골에서 가장 유명한(?) 나무새가 있는 집입니다.

일일이 새어 보지는 못했지만 아마도 수 백 마리가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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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골을 돌아 나와 가뫼골로 가는 길에 다시 남성 저수지 길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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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뒤로 비치는 남성 저수지 물은 푸르다 못해 이제는 황록색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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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뫼골에 도착했습니다.

가뫼골에서는 그래도 앞에 보이는 전원 주택과 큰 정자 나무가 볼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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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두렁에 심어 둔 콩잎이 무성합니다.

이제 곧 노란 색으로 익어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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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익은 참깨 대를 처마 밑에서 말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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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자 나무도 꽤 큰 편인데, 아마도 수령이 백 년은 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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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에 우리 나라는 곳곳에 양잠업을 했습니다만,

이제 중국산에 밀려서 거의 없어졌습니다.

예전 양잠업이 성행할 시절, 군청에는 잠업을 지원하는 잠업과가 따로 있을 정도였나 봅니다.

어느 잠업계장님이 이 정자를 만든 것인지, 공적비를 세워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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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진양군이라는 지명을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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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석길로 접어듭니다.

이 곳은 여름 한 철 야생 오디를 따 먹던 곳입니다.

이미 뽕은 다 사라지고 뽕잎만 더욱 무성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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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롱나무꽃도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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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불천 자전거 길입니다.

잠시 쉬고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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