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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류가 만든 馬 자전거의 역사] VI. 현대 자전거의 원형 세이프티와 대유행기|작성자 자갤화석

 

 

### 세이프티(SAFETY) 시대 개막 ###

 

여러 대안자전거들이 속속 등장했지만 그 어떤것도 하이휠의 아성을 꺾지 못하던 1885년 겨울,

메사추세츠 자전거클럽은 보스턴의 기계박람회에서 자전거제전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3000여명의 자전거 동호인이 참석할 정도로 성대하게 치러졌는데

행사장 한구석에 자그마한 광고문이 붙어있었다.

수많은 행사장의 동호인 중 이 광고문의 주인공이 하이휠시대를 역사속으로 몰아낼 거라 생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starley-rover-safety-bicycle1884.jpg

 

 

영국의 존 스탈리(John Kemp Starley)가 개발한 로버 자전거는 당시 여성과 노약자 사이에서 대안자전거로 유행했던 트라이시클을 베이스로 이 자전거를 만들어졌다.

앞바퀴 지름은 91cm로 당시 150cm가 넘었던 하이휠의 2/3도 채 되지 않았고 뒷바퀴는 앞바퀴보다 약간 작아졌다.

하지만 체인링과 스프라켓의 기어비를 통해 130cm휠과 동일한 속도를 낼 수 있었다.

전체 중량은 20kg 정도로 15~20kg의 하이휠보다는 조금 무거운 편이었으며(기계장치가 더 추가됐으니 당연한 결과)

안장은 상하전후로 조절이 가능했다.

 

당시의 전통적 자전거 애호가들은 로버의 상대적으로 작은 바퀴와 낮은 차체, 복잡한 외모와 무거움을 낮게 평가했다고 한다.

 

 

하지만 로버는 하이휠을 능가하는 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었다.

 

 - 무게가 무겁다고는 하나 낮은 자세로 인한 공기저항의 이점으로 빠른 속도를 낼 수 있었다.

 - 체중을 실어 페달을 밟을 때 하이휠이나 캥거루같은 기존 전륜구동 자전거는 차체가 한쪽으로 기울어 안정감이 떨어지는 점이 있었지만 후륜구동의 로버 세이프티는 페달링 힘을 받아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보다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했다.

 - 차체가 낮아져 보다 안정적인 승,하차가 가능해졌음은 물론이다.(애초에 이게 세이프티 개발의 주목적)

 

 

하지만 단점도 있었다.

 

 - 탑튜브 위에 달려있는 조향장치가 바퀴와 상당히 떨어진 위치에 있어 조향이 불편했다는 점,

 - 안장 위치가 앞바퀴 위에 있던 기존 하이휠에 비해 앞-뒷바퀴 사이에 있는데 이로인해 프레임의 강성에 문제가 생기는 것.

 - 바퀴가 작아짐으로 인해 승차감이 떨어졌다는 점(바퀴 크기가 커질수록 같은 높이의 장애물이라도 입사각이 작아져 승차감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다)

등이었다.

 

 

 

하지만 이런 문제점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몇차례의 개량을 거치며 모두 극복되었으니

 

fit1563.jpg

 

핸들은 포크와 바로 연결되어 조향성이 향상되었고

 

 

 

1889_new_phoenix_bicyclette_model_aa.jpg

 

오늘날 거의 모든 자전거에 널리 쓰이는 삼각형 두개를 합친 형태의 다이아몬드형 프레임의 적용으로 강성이 좋아졌다.

 

 

 

- 던롭, 공기타이어(pneumatic tire) 발명

 

세이프티가 하이휠을 역사속으로 묻어버리게 된 결정타는 바로 자전거는 물론 이후 자동차의 발달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되는 공기타이어였다.

 

 

John_Boyd_Dunlop_418px.jpg

 

1888년 스코틀랜드 수의사인 존 던롭(John Dunlop 1840~1921)이 아들의 트라이시클을 수리하다가 기존의 통고무타이어가 아닌 공기를 주입한 타이어를 쓰면 승차감도 좋아지고 중량도 감소되어 더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다음해 접착제로 림에 고정시킨 이 튜블러타이어를 장착한 무명선수가 대회에서 연달아 우승하게 되었고 하비 크로스라는 자본가가 던롭에 투자하여 타이어회사(Pneumatic Tire Company)를 만들어 영국시장 전체에 공기타이어를 공급했다.

 

공기타이어 역시 처음 출시될 때 시선이 곱지 못했다.

펑크나기 쉽다는 것이다.(21세기인 오늘날에도 이 문제는 여전히 숙제로 남아있긴 하나 어지간히 운이 없거나 부주의하지 않으면 잘 발생하지 않는다. 그만큼 기술이 좋아졌다.)

PTC는 지적을 받자마자 타이어 안쪽에 질긴 천을 씌웠고 내부 튜브를 더 두껍게 만들었다.

 

공기타이어가 탑재된 세이프티는 바로 그 성능을 입증했는데 T.A.Edge는 100마일을 5시간 27분만에 주파(평속 29.5km/h)하여 종전의 기록을 경신했고 W.C.Jones는 오랫동안 깨지지 않은 1마일 경주에서 2분 20초를 기록해(평속 41.4km/h) 10초 단축하는데 성공했다.

 

 

- 미슐랭의 접착제가 필요없는 타이어

 

1891년 프랑스의 에두아르 미슐랭(Edouard Michelin, 1859~1940 오늘날 미쉐린타이어의 그 미쉐린이다)은 림 하단을 볼트로 조여 접착제가 필요없이 탈부착할 수 있는 타이어를 개발했다. 오늘날 클린처타이어의 원조인 셈이다.

 

 

 

- 대유행기

 

1890년대 들어 로버형 세이프티는 유럽 뿐 아니라 자전거 발달과 보급이 늦은 미국의 도로까지 점령했다.

하이휠보다 안전할 뿐 아니라 더 빠르고 승차감까지 좋았으니 겁이 많거나 운동신경이 둔한 사람, 노약자, 여성들도 쉽게 탈 수 있었다.

1890년 당시 영국의 자전거 이용자는 50만명으로 1위, 독일이 20만명, 프랑스 10만명, 미국이 8만명정도였다고 한다.

 

세이프티는 특히 그간 하이휠시대 당시 소외되었던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았으며 부유층에서 각광받았다.

가격이 저렴해진 중고 하이휠을 타는 하층계급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부유층들은 차별화되는 뭔가 새로운 것을 원했고 값비싼 세이프티는 이런 욕구를 충족시켜줬다.

 

성능도 갈수록 좋아져서 1893년에는 롤링스타트가 아닌 스탠딩스타트로 치러진 1마일 주행기록 2분 벽이 허물어졌다. 이는 당시 경주마보다 빠른 속도라고 한다. 1891년 런던의 한 트랙에서 24시간동안 달린 기록이 326마일이었는데 1894년에는 426마일로 향상되었다. 이는 선수들의 기량이 좋아진 것도 있겠지만 그만큼 세이프티 자전거의 기술이 향상되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세이프티 자전거는 경주 뿐 아니라 장거리 여행용으로도 그 가치를 발했다.

1890년 세인트루이스에서 출발한 토머스 앨런 중니어와 윌리엄 새틀번은 3년간의 세계여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프랭크 렌즈처럼 도중에 실종된 경우도 있었지만 자전거 세계여행은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낭만을 심어줬다.

 

하지만 자전거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사람들의 실용적인 기계식 말(馬)이었다.

1892년 한 기자는

 

"자전거가 도시 여기저기에 널린 동물의 오물을 감소시키고 도시에서 발생하는 과도한 소음을 해결하여 도시인들이 시달리는 불안의 근본원인을 제거해 도시발전에 매우 혁명적인 영향을 끼칠 것"

 

이라고 예언했다.

실제로 당시 주요 도시들은 시속 25km/h로 운행되는 전차가 시민의 발 역할을 했지만 붐비고 시끄러웠다.(오늘날 서울의 출퇴근시간대 지옥철과 별로 다르지 않았던 듯) 자전거는 주인이 원하는 어디로든 추가비용 없이 빠르게 이동할 수 있었다.

 

 

colliers.jpg

 

시민의 말 역할 뿐 아니라 우편이나 경찰, 군용 등 행정업무로도 널리 쓰였다. 유럽의 여러 나라에서 자전거부대 창설을 고려했으며 실제 자전거부대가 창설된 사례도 있다.(말보다 느리지 않고 다루기 쉬우니 안될 이유도 없었다) 미국에선 자전거탄 경찰들의 활약상이 많은데 위 신문기사의 그림처럼 자전거로 도망가는 마차를 쫓아가 체포에 성공한 경우도 있었다.

 

뉴욕에선 환경미화 현장감독관에게 자전거를 지급했는데 이전엔 환경미화원들이 감독관을 한번 만나면 그날엔 다시 만날일이 없었지만 자전거가 지급된 이후 아까 만난 감독관이 언제 나타날 지 알 수 없어 업무에 전념했다고 한다.

 

한편 자전거 대유행기가 도래하면서 종교계가 다소 타격을 입었는데 일요일에 라이딩 나가느라 예배하러 교회나오는 사람들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bikehel3l.jpg

 

'pew(길쭉한 교회의자) 대신 자전거안장에서 주일을 보내다 지옥에 간 자들의 운명'을 풍자한 그림('PUCK' 1897년 7월 21일자)

 

보수적인 종교인들이 자전거를 안좋게 봤음은 물론이며 그들의 불만과 울분은 유치하기 짝이없는 위 그림으로 대변된다 하겠다.

 

 

scan0001.jpg

1893년 9월 23일 'The Judge'에 실린 "거리낌없는 자전거악마".


그리고 당시 많은 시민들은 자전거타고 빠른 속도로 도심을 누비며 말과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무책임한 라이더들에 대한 불만이 많았다. 

 

 

그럼에도 1890년대 중반이 되면서 상류사회는 자전거를 전폭적으로 받아들이면서 자전거에 대한 반대여론을 누그러뜨리려 노력했고 스스로 자전거를 즐기기도 했는데 그중엔 존 록펠러(John D. Rockefeller 1839~1937)도 있었다.

 

51H6KEHGhUL.jpg

 

노년에도 자전거를 즐겼던 존 록펠러(우리가 아는 그 유명한 록펠러 재단의 창시자다).

 

자전거의 대유행은 1896년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제1회 올림픽에 사이클링이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는데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자전거경주는 120년 가까이 지난 오늘날에도 트랙, 로드, MTB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종목을 가진 정식종목으로 사랑받고 있다.

 

-LEON-1.png

 

1896년 제 1회 아테네올림픽에 출전한 사이클 선수들.

 

 

 

 

- 경량화 경량화 경량화

 

최초의 세이프티 자전거는 무게가 20kg에 달했다. 하지만 프레임 파이프와 부품의 개량으로 지속적인 경량화가 이루어졌는데 1894년 세인트루이스냉장고회사는 알루미늄합금 프레임의 럼미넘(Lum-Mi-Num)이라는 자전거를 만들었다. 세상에 냉장고회사가 자전거를 그것도 아무도 시도하지 못한 최첨단 소재로 만들다니 문어발도 보통 문어발이 아닌듯... 하긴 그당시라면 냉장고 자체가 최첨단 제품...  아이버 존슨(Iver Johnson)과 험버 사이클스(Humber Cycles)는 10kg가 채 안나가는 자전거를 아직 19세기인 1898년에 만들었다. 참고로 9kg대 자전거는 21세기인 지금 기준으로도 상당히 비싼 값에 팔리는 경량화된 자전거다.(로드바이크라면 100만원대 입문용, 하드테일 MTB로서는 400만원대 상급용에 해당하는 무게다) 물론 가벼운만큼 강도가 약했다는 점은 어쩔 수 없었다. 당연히 비슷한 무게의 요즘 자전거와 강도, 강성면에서 상대가 될리 없다. 게다가 이 당시에는 프리휠과 별도의 브레이크장치, 변속기가 없었다. 어쨌든 오늘날이나 100여년 전이나 경량덕후들의 극성이 심했던듯.

 

 

 

- 여성 복식의 변화

 

세이프티 자전거의 또다른 큰 수혜자는 여성들이었다.

대유행기 여성라이더는 전체 라이더의 1/3을 차지했는데 이는 여성의복개혁에 큰 영향을 미쳤다.

 

1880_autumn_fashion.jpg

 

하이휠이 전성기를 누렸던 1880년대만 해도 서양 여성들의 복식은 대략 이랬다.

동양도 마찬가지였겠지만 당시 서양에서도 여자는 남자의 소유물 정도로 치부되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여자가 바지를 입거나 다리를 노출하고 돌아다닌다는건 상상도 할 수 없던 시절이었다.(그러고보니 동양도 마찬가지 아님?)

말을 탈때는 두 발을 모아 옆으로 탔기 때문에 가능했지만 자전거 탈때는 어떻든 정면을 보고 타야하므로

길고 펑퍼짐하고 거추장스러운 치마를 입고선 하이휠은 커녕 세이프티도 탈 수 없을 것이었다.

 

 

 

outfit.jpg

 

치마의 대안으로 나온 블루머(bloomer)

 

하지만 상류층을 중심으로 자전거를 즐기는 여성들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레 복식도 간소화되기 시작했다.

"여자들도 남자들처럼 다리가 있고, 다리는 쓰라고 달려있다." 는 당연한 인식은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발언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실제로 이때부터 여성들은 불편한 옷인 치마로부터 해방되기 시작했으며 시간이 흐르면서 블루머 뿐 아니라 남성들이 입는 바지도 입게 되었다.

 

 

샤프트구동 자전거

 

02.jpg

체인없이 샤프트와 베벨기어로 동력이 전달되는 자전거가 이미 1897년 미국 포프(Pope Manufacturing Company)에서 출시되었다.

이 방식은 체인보다 약간 무겁긴 하지만 동력전달 효율이 더 높고 관리가 편하다는 장점에도 비싼 가격때문에 시장에서 성공하지 못했다.

 

 

 

 

대유행의 종말

 

세이프티의 등장과 함께 여성의 복식까지 바꿔버리는 혁신을 일으키는 등 상류층을 중심으로 1890년대를 장식했던 자전거 대유행은 20세기가 도래하기 전에 끝났다. 1896년 후반부터 자전거 붐이 잦아들기 시작했고 저렴한 중고매물이 나오면서 서민층도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되었지만 자전거는 어디상 부의 상징도, 신기한 물건도 아니게 되었다. 게다가 때마침 내연기관이 발달하면서 상류층은 자동차나 모터사이클로 옮겨갔다.

 

gottlieb-daimler-and-carl-benz.jpg

 

자전거유행 종말의 주범 내연기관의 아버지 G.다임러와 C.벤츠

 

다이아몬드형 프레임의 세이프티 자전거는 너무나 완벽한 형태이기 때문에 무려 13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기본적 형태에 있어 큰 변화가 없을 정도다.(19세기 말 최초의 자동차와 오늘날의 자동차의 모양을 비교해 보면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갈 것이다.) 그럼에도 자전거의 대유행기가 그로부터 불과 10년이 채 안돼서 막을 내린건 그만큼 당시 나온 내연기관의 위력이 대단했음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운동은 전혀 안되지만 일단 편하고 빠르니까

 

하지만 세이프티가 발명된 이후, 20세기에 들어서도 자전거는 그 형태를 유지한 상태에서 꾸준히 발전했다. 다음편에서는 그 내용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다.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온 자전거

 

자전거가 우리나라로 들어온것은 1880년대로 임오군란과 갑신정변으로 나라가 어수선한 시기였다. 1884년에 미국 해군 장교가 인천에서 서울까지 자전거를 탔다는 기록이 있고 2년 후인 1886년에는 미국 선교사가 자전거를 탔다는 기록이 있다. 시대상으로 미루어 세이프티가 유행하기 전이었으므로 하이휠 자전거였을 가능성이 높다. 공기주입식 타이어가 장착된 세이프티가 들어온 것은 1895년이었다고 한다.

 

당시 조선에서 탈것이라고는 말이나 나귀, 가마 정도였으니(이웃나라인 중국만 해도 오래전부터 바퀴달린 수레가 발달했는데 우리나라는 그런거 없었음) 당시 사람들 눈엔 서양인이 빠르 속도로 타고다니는 자전거를 보고 신기해하며 몰려들었고 축지법을 쓴다는 소문까지 돌 정도였다.

 

자전거를 처음으로 탄 조선인은 윤치호(1865~1945)와 서재필(1864~1951)로 알려져 있으며 이들에 의해 서양 문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국력을 키워야 한다는 개화의 상징이 되기도 했다. 그래서 자전거(自轉車), 자행거(自行車) 외에 개화차(開化車)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한편 타는 모습이 점잖지 못하다느니(서양에서 벨로시페드가 처음 나왔을 때와 마찬가지 반응) 나라를 뺏으려는 서양오랑캐의 물건이라는 등 일부 곱지 않은 시선이 있었지만 1890년대 후반들어서 자전거와 부품을 파는 매장이 생기고 신문에도 광고가 실리는 등 보급이 시작됐다.

 

 

 

 

 

to be continued

 

 

 

참고서적

 

- 세상에서 가장 우아한 두바퀴 탈것        데이비드 V 헐리히 著 / 김인혜 易  [알마]

- 자전거의 역사                                      프란체스코 바로니 著 / 문희경 易  [예담]

- 달리는 개화차 자전거                           정하섭 著  [보림출판사]

- 시마노 이야기                                      야마구치 가즈유키 著 / 손은환,강지운 易  [엘빅미디어]

- 파워 산악자전거                                   정상섭 著  [삼호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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