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르웨이의 발명가 Marc Le Borgne 가 개발한 kerveol 라는 자전거가 기즈맥을 통해 소개되어
인터넷상에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 발명가는 체인이 길어 생긴 리컴번트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했다고 밝히면서
상용화를 위해 크라우드 펀딩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기어허브 변속기를 앞바퀴에 내장시켰고 기존의 피니언(Pinion)봉합 기어박스 변속기를 이용합니다.
이 변속기는 원래 자전거 아래 브라켓 내부에 장착되도록 설계된 것이지만 이 발명가는
이것을 맞춤 제작한 알루미늄 케이스에 넣어 프런트 허브 역할을 하도록 했습니다.
[블로그 http://blog.daum.net/kita_iit/12001 발췌]
상용화 되어봐야 알겠지만
리컴번트를 타는 라이더들의 여러 불편함(체인이 늘어난다거나 바지에 기름때가 뭍는등의)을 개선하기 위한 것임에는
틀림없어 보입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