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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역에서 꼼꼼히 당일 달려야 할 임도를 꼼꼼히 살펴보고 어디서 부터 어디로 탈것인지를 연구합니다...

그날의 선택은 정말 끝내주는 선택이었지요.. 


 






임도를 타야 하는데 길이가 좀 길고 중간에 보급을 어떻게 할 수 있을지 알 수가 없어 미리 물을 넉넉히 준비하고 매달 곳이 없어 스토커 핸들에 각자 식품가게에서 구한 끈으로 묶어서 준비를 합니다...




보기는 좀 엉성해도 임도 라이딩 다 마칠때까지 잘 견뎌 주었지요... ㅎㅎㅎ



 

 

단월레포츠 공원에서 도로로 나가지 않고 그냥 직진하면 요런 이쁜 길이 나옵니다..

호박을 종류별루 다 심어 놨는데 처음 보는 품종들도 많네요.. 암튼 이쁜 자전거길이 한산하게 우리만 달려갈 수 있도록 있다는 것이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정작 임도에 진입해서는 사진을 별루 찍지를 못했네요..

업힐은 힘들어서 못찍고...

다운힐은 겁나서 못찍고..

거기다 아름드리 카메라는 배터리가 말썽을 부려서 먹통이고.. ㅠㅠ

암튼 분위기만 보셔요.. ㅎㅎㅎ

 








비솔고개에서 출발하는 임도를 다 타고 나니 배가 고픕니다... 클린턴 코스 올라가기 전에 보니 돈까스... 그것도 왕.... 이보입니다...

자전거 탈때는 뭐든 큰게 좋지요.. 하하하..


맛있습니다... 양도 넉넉..



 

요기보이는 방배고개?.. 밭배고개?.. 어느 지명이 맞는지 모르지만 요기까자 올라가면서 고생좀 하게 됩니다..

초입에서 길을 잘 못 들어서서 한참 올라갔다가 다시내려와서 또다시 업힐을 하게 되죠.. ㅠㅠ

 

그래서 길안내 추가 합니다... ㅎㅎㅎ



 

밭배고개로 자전거로 가서 클린턴 임도를 타려면 새로난 길을 타는 것이 아니라 요렇게 교차로가 나오는 시점에서 우측으로 빠져서 옛날 길을 타고 업힐을 해야 합니다..

그냥 좋은길로 가면 터널이 나오죠...

요기서 우측으로 빠지는 것 까지는 잘했는데... ㅠㅠ

 

큰길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빠져서 첫번째 갈림길에서 무조건 왼쪽으로 가셔야 합니다..

우측으로 가면 한참 동안 업힐만 열심히 하고나서 길이 끝나는 곳이 나오는 허무한 경험을 하시게 됩니다..

뭐 체력이 좋으신 분들은 한번 구경 갔다 오셔도 되지만...

크게 권장하고 싶지는 않네요...

우리는 길을 미리 정확히 숙지 하지 못하고 갔다가.. 열심히 체력 단련만 한참 했습니다..

그래서 이산이 아닌가벼...!!! 가???? 부제입니다.. ㅎㅎㅎ













 



























 























 

 



















 



















 















 



 

원래는 토요일에 신론임도까지 다 타고 넘어갈 계획이 있었는데..

시간이 아무래도 못넘어 갈것같아.. 신론임도 직전에서 방을 구했었지요..

한참 사람이 많은 계절인데도 어렵지 않게 방을 구해서 1박을 했는데..

다음날 신론임도를 달려 보니... 5시 이후에 진입해서는 깜깜한데 임도 라이딩 할뻔 했습니다..

 











또다시 길을 잘못들어서 하늘고캠프까지 직진해야 하는데... 잘몰라서 네이버 지도만 보고 임도에 가장 근접한 곳으로 달려갔더니 ... ㅠㅠ 막다른 팬션이 나오네요..





그래서 저 급경사를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 왔습니다... ㅠㅠ 

 

아래 보이는 입산금지 현수막을 보고 들어가셔야 제대로 신론임도 입구이니 참고 하세요..

하늘소캠프 지나서 좀더 올라가다 보면 나온답니다..


 



















 

















 

















 

사진이 좀 뒤죽 박죽인 부분도 있네요.. 정리를 하긴 해야 하는데.. 일단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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